미국어학연수를 계획하다 보면 미국 어학 연수 지역 정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코스입니다. 워낙 넓고 넓은 곳이 미국이라 어느 지역을 선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부로 갈까? 동부로 갈까?부터 제일 먼저 고민이 되시죠.

미국 서부 대표 지역에 대해서 안내드릴게요~

캘리포니아 해변을 끼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서부지역은 자연과 도시 때문에 인기가 많은 지역 서부!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환경과 날씨 때문에 외국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서부의 대표적인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를 꼽을 수 있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수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인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초반 적응하기 좋은 도시랍니다. 차가 없이도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하면 떠오르는 따뜻한 햇볕과 멋진 해변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겨울이 되어도 우리나라처럼 춥지 않습니다. 그래서 휴양지로 소문난 도시이기도 하지요~ .

동부 대표 지역에 대해서 안내드릴게요.

동부의 경우에는 활기찬 도시적인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조금 비싸지만 계절이나 교통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기 때문에 초기 적응이 다른 지역보다 수월할 수 있답니다. 대표적인 동부 지역에 있는 도시로는 보스턴과 뉴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보스턴은 하버드, MIT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도시 자체의 분위기가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대학 안에 위치한 어학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현지 대학생들의 생활을 엿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보스턴을 추천합니다. 뉴욕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볼 수 있고, 볼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뉴요커~ 느낌 아시죠? 미국~ 하면 뉴요커를 떠올리시며 도시적인 생활을 원하신다면 뉴욕을 추천합니다. 동부와 서부 연수지로 각광받는 도시들이 많으며, 예산이나 날씨, 생활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역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미국 교육원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