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게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2-3번 정도 게임을 한다...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고 1-2시간 정도...

이 게임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2-4명이 게임을 진행할수 있어서 게임판이 많이 없는 관계로 3팀정도가 게임이 가능하고 나머지

학생은 인터넷실로 가서 리슨닝 공부를 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단어공부를 위한 게임이고 나무로 된 판에 알파벳이 적혀 있고 그 밑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단어를 만들어서 게임판에 올려 놓으면 그 단어의 숫자를 모두 합한 점수가 나의 것이 된다.

게임판에 보면 여러색으로 된 자리가 있는데 그 곳에 단어를 놓게 되면 점수가 더블이나 트리플이

될수도 있다...단어는 아무곳에 놓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꼭 그 전에 어떤 알파벳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솔직히 어려운 게임이고 사전 이용이 불가능 하다..

매일 수업형태로 영어공부만 하면 지겨운데 가끔 이런 게임을 하면 어린아이가 된듯 하지만

재밌게 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 게임 진행 자체가 영어 이기 때문에 영어를 많이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