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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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야기

드디어 도착했어요!|

조회수 511

지금도 호주땅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매년 직장을 때려치느냐 호주를 가느냐 고민에 또 고민한지가 어느덧 5년 ..

그래서 벌써 나이가 .... 한국나이 28 ㅠㅠ

사실 5년전에도 호주에 가겠다는 결심으로 유치원을 때려쳤으나

제가 가진 작은 마음이 절 자꾸 막았더랬습니다.

실은 고딩때부터 호주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터라 정확히 말하면 10년이군요.

 

전 호주에 오기 전에 필핀에서 2달 있었는데요.

호주에 오는 날 배치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을 훔치며 뱅기에 탑승했어요.

아!!! Tip 하나 드릴께요!!

전 케세이 타고 왔는데요. 화물용 25kg, 기내용 8.35kg 나왔는데 무사통과했어요.

돈 더 낼까봐 엄청 쫄아있었는데 ^^

제 아는분은  30kg나왔는데 10000 페소 냈다고 했거든요 ;;거의 한국돈으로 26만원정도니까 장난아니죠

 

암튼 세부-홍콩-브리즈번-케언즈 총 16시간동안 죽음의 자리인 중간!자리 에서 허리끊어짐의 통증이 있었으나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기내식을 위로삼았답니다. 기내식으로 아이스크림 줄때 눈물날뻔했다며...

 ㅜㅜ

뱅기안에서 한국 영화나 드라마 모두 감상하실 수 있어요!

그런 험난한 비행끝에 무사히 호주땅을 밟았습니다.^^

 

도착해서 제가 약 있다고 체크했더니 가방 간단히 열어서 확인했어요. 라면이랑 약이랑 등등

 한 5분 기다렸더니 (뱅기가 좀 일찍 도착했어요 )호주퍼스트 식구분들께서 마중나왔습니다.

 함께 간단하게 케언즈 시내를 돌아보고 쉐어하우스에 도착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그곳!

제 눈 앞에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것 참..  뭐랄까... 친숙하기도 하고요.

쉐어하우스에는 수영장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엄청 깨끗합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집 근처에 있는 울월스에 다녀왔어요.

돈도 찾고 한국에 전화해서 잘 도착했음을 알렸고요.^^

그렇게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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